간단하게 와일드 테일즈 쥴리엣 영화관



와일드 테일즈를 요약하자면 단 하루 재수 없는 날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는 내용입니다.
저 말은 배트맨 코믹스 <킬링 조크>에서 배트맨의 숙적 조커가 자신의 탄생 배경일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해주면 내뱉는 말입니다.

영화는 6~8개의 에피소드가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화입니다. 각 에피소드의 주인공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이고요. 성격적인 결함이 있는 주인공은 별로 없습니다. 갑자기 인생에서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을 맞고는 맹렬하게 분노를 표출하죠. 누군가는 분노를 통해 복수를 이루고, 행복한 결말을 맞고, 목숨까지 잃는 불행을 맞이 합니다.

본인이 평소에 분노를 잘 표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남의 분노를 본다는 것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. 다만 흔히 말하는 건강한 분노라는 것이 영화 내에서는 표현이 안되지 그 부분은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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